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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스위트홈에 출연한 배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주연급의 역은 아니었지만 꽤나 인상깊었던 배우였는데요.

바로 송강(차현수)를 괴롭히는 학폭 가해자를 연기한 안도규 배우입니다.


그의 배우 히스토리를 보니 아역연기자부터 차근차근
연기경력을 쌓아온 배우여서 놀랐습니다.

간혹 아역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배우들도 있는데
성장기를 지나 아역의 티를 벗고 성인연기자로써 발돋움 한 연기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배우들은 확실히
아역시절 어떤연기를 했는지 잊을정도로 큰 임팩트로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름 : 안도규
생년월일 : 2000년 9월 28일
소속:이엘라이즈

그는 2007년 사랑해도 괜찮아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벌써 데뷔 14년차 배우입니다.


'사랑해도괜찮아'는 2007년 KBS에서 방영한 아침드라마로

故최진영과 우희진 신성우 주연의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안도규는 안마루치역으로 나왔습니다.

 

이후 드라마시티 그녀의 별이반짝일때에서 현수역을 연기했습니다.

 

지상파 드라마에서 눈도장을 콕 찍은 작품이 있었는데 바로 싱글파파는 연애중입니다.

드라마 싱글파파는 연애중에서 오지호의 아들
산이역을 맡았으며, 극 중 뇌종양 판정을 받아
오지호가 직접 머리를 자르기도 했습니다.

영광의재인

영광의재인에서 어린 천정명역 김영광역을 맡았습니다.
어린시절도 지금과 똑같은것 같습니다.

마의

조승우의 아역 백광현역을 연기했습니다.
조승우와 비슷한 눈매와 눈웃음을 가지고있어
싱크로율이 100%라는 기사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기황후에서는 주진모의 아역인 어린 왕유를 연기했었습니다.

 


보고싶다

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어린 강형준역(유승호 아역)을 맡아서
어린 연기자임에도 감정표현을 잘해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의 어린시절 은대구(지용) 역을 맡아서
열연을 했습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씬에서 보여준 눈물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화정

드라마 화정에서 어린인우역을 맡았습니다.


그런 그가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주연급으로
캐승팅되는 계기가 생깁니다.

바로 !

연애혁명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인
웹툰원작의 연애혁명에서 안경민역을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자신만의 색깔로 웹툰의 안경민을 잘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기도했습니다.


그의 히스토리에는 없지만
스위트홈에 특별출연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스위트홈에서는 현수를 괴롭히는 도현역을 맡아 부글부글하게 했죠..

“네가 나한테 그 더러운 동전을 내밀던날
날이 너무 맑았거든.

날이 너무 맑아서. 그래서그래.”

저도 안도규라는 배우를 찾아본 계기이기도 합니다.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악역이라 그런지
더 강한인상을 남겼던 캐릭터였던것 같습니다.

영화계나 드라마 감독들이 보면
같은사람이야 할정도로 느낌이 많이 달랐으니까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에는 분명합니다.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는 아니지만 그의 연기경력만큼이나 성인연기로
다양한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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